진짜... 제가 어디가서든 말하는데 최고더군요.
제가 간곳은 여튼.
횟집에서 술이랑 밥이랑 많이 먹고 음식냄새에 토하기 직전이라 버스에서 쉬다
숙소 돌아가는데 1시간 정도.
그리고 따로온 친구 만나서 돼지고기 집 간다길래..어쩌겠냐 하며 따라간 저 외 친구들.
끝까지 술.회먹고 나와 배터지겠다 하던 친구들이(저포함 8명이지만) 2근은 너끈히 먹더군요.
저야 배불러서 네다섯점 먹었는데 냄새도 안나고 여튼 신박했어요.
아마 배고파 갔으면 돈이 감당안되었을 거라고 짐작하고 있습니다.
오분자기랑 갈치, 회만 먹고 왔네요..
담에 갈땐 곡 먹고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