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슈패미니짱을 사서 해킹도 하고 시범작동도 한지 어느덧 한달여가 다 되었는데....
휴무가 많아서 집에서 진득하게 즐기고 싶어도 부모님 눈치가 보여서 할수가 없네요
생각이 옛날 사람 같아서, 겜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한심하다고 하니 어디 무서워서 꺼내겠습니까?
그래서 고민해봅니다
1> 주용도
슈패미니와 내년 중순쯤에 살 스위치의 메인 모니터
겸 가끔 놋북의 서브 모니터
2>기본 최저 스펙
원활한 게임을 위한 재빠른 반응속도
내장 스피커
화면 크기는 아무래도 좋음
3>가격
가난한 직장인으로서는 10만원 안밖의 착하디 착한 가격
대강의 조건은 정했지만....
역시 모니터란게 써보기 전에는 뭐가 좋은지 모르죠
중고나라에 매복하면 좋은걸 찾을수도 있지만
신용카드에 매달려 사는 사람으로선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이용해야죠 ㅜ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