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퀸의 앨범과 그들(특히 프레디)의 삶을 차례대로 보여주는 이 영화는 120분의 러닝타임을 그들의 뮤직비디오처럼 꾸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움켜잡으며 놓질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퀸이라는 그룹을 들어본 적이 있거나 알고 있다면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블루레이를 소장하는 겁니다
특히 마지막 공연 씬 하나만으로도 블루레이가 닳도록 볼 것 입니다.
하지만 퀸이 어떤 그룹인지, 그들이 어떤 사건을 벌였는지...그리고 프레디의 특징(.....)을 모른다면 좀....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