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발주하는 담배는 이제 인상된값으로 발주됩니다...하....
담배값이 오른것도 문제지만...
담배 공급가 바뀌어서 진짜 힘드네요...
예전엔 담배 수익은 담배값의 10%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2500원짜리 한값팔면 250원 남는단 소리에요... 공급가가 2250입니다.
근데 담배값 올리면서 이 쉬발 담배 공급가도 장난쳐놓아서
이제 무조건 10%가 아닌 담배가격에 따라 차등됩니다...
7000원(구5천원) 담배는 10%이고
값이 내려갈수록 내려갑니다..
4000원(구2천원) 담배는 300원(7.5%) 남습니다...
물론 윗 어른들의 사정이 있을껍니다...
하... 소매점은 진짜 힘드네요....
하.. 그리고 발주하는 양은 똑같은데 가격은 2배로 올랐으니...
담배값이 엄청 부담이 커졌어요...... 뭐.. 발주양이 점차 내려가겠지만(?)
당장은 부담이 되네요....
이상 조그만 동네 가게하는 사람의 신세한탄이었습니다...
소매점분들 힘냅시다...
일부러 사람들 입맛 바꾸게 할라고 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