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문은..
우리나라 사회에서 한 번쯤(?) 보이는 혹은 드라마에서 볼 법한
동반자.살을 괴담으로 풀어나간 이야기입니다.
여담이지만, 일본에서 동반자.살에 관련된 문학은
에도 막부(1703) 시절 "지카마스 몬자에몬(近松門左衛門)이 인형극인 닌교조루리 (人形浄瑠璃)의 각본으로
소네자키신주 (曾根崎心中)를 써서 발표했는데, 이게 큰 인기를 얻었다고 하네요ㅎ
소네자키신주의 한자를 보면 心中(심중)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게 동반자.살을 뜻합니다.
그 이후 남녀간의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문학들이 유행을 했다고 해요.
젊은 베르테르의 효과처럼, 동반자.살을 하는 인구가
늘어서 막부에서 동반자.살에 관련된 문학 / 인형극 등을
금지했다고 할 정도라네요
쿠루미로 활동하면 (메로스가 없는 상태에서) 여자 귀신과 대화를 할 수 있지만...
영장(霊障)이 상승하기 때문에, 플레이 영상에선 제외되었습니다.
휴대전화 찾느라 스케쥴을 오버할 뻔했네요 ㄷㄷ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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