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에서도 산고의 활약상 그리고 성격상이
잘 드러나는 에피소드가 되겠네요.
매사에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것 같은
산고는 강변에 있는 여자에게 힘을 돋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그치면서 불만을 말하는 패기(?) 를 보여주게 되네요.
뭐, 결과적으로 강변의 여자가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는 점에서
괜찮았던 걸까요ㅎㅎ
이번 에피소드를 플레이하면서 개인적으로
저 여자가, 산고에게 부추김을 받아서, 버림을 받았다는
남자를 무참하게 살해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ㅎ
여러분은 어떠신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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