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작가인 미로쿠 야쿠모의 저택에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다.
그것은 바로...
저택에서 이상하게 우렁찬 소리가 들려 온다는 소문.
이에 인근 주민인 Y씨는 항의하러 저택을 몇 번이나 방문했지만
저택의 주인인 미로쿠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화가난 Y씨는 홧김에 2층 진열창을 향해 물건을 던지게 되었다.
그러자, 어디선가 기어가는 목소리로..
『안을 엿보지 말아 주세요...』라는 소리를 반복하게 된다.
놀란 Y씨는 저택에서 도망을 치게 되지만
그후 Y씨는 계속되는 목소리로 인해 노이로제에 걸려
그만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었다는 소문이다.
※ 여담
■ おたけび作家 → おたけび의 의미가 좀 애매한데, 남자가 용맹하게 소리친다는 의미로, 함성, 우렁차다 등의 의미가 있는데 저는 그냥 소리를 지르는? 소리를 치는 작가로 의역했습니다.
■ 소리에 관련된 괴이인 것 같으니, 헤드셋 혹은 이어폰을 끼시고 감상하시면 더욱
음산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거라 사료됩니다.
■ 사실상 이번화부터 반과 로제 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확인한 결과, 두 군데 편집이 안되었네요. 이점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 오늘 제가 아마 최초 공개 시간에 외출중일 가능성이 있어서, 답변이 원할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ㅜ
■ 혹시 영상을 어디 홍보(?)나 공유할 커뮤니티 없을까요?ㅎ - ○리웹 제외
■ 휴가철이라.. 제가 휴가를 떠나지는 않지만, 마눌님이랑 놀아줘야 되서, 다음 업로드는 최대한 시간 짜내고 짜내서, 월요일이나 화요일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