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도와 얽힌 모모이 백화점의 화재 사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츠쿠요미 귀신과 대치하게 되면서 뜻하지 않게 가쿠야의 진실이
밝혀지게 된다.
이번 츠쿠요미 귀신은 우리나라의 분신사바(? 지역마다 명칭이 달랐던가?)나
일본의 대표적인 콧쿠리상처럼 귀신을 불러내는 강령술의 일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고시의 희극(夏越しの戯) (장난)이라고 번역했던 걸, 스토리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나고시노기 (ナゴシノギ) 라고 그대로 표기했습니다.
이번화로 끝낼 생각이었는데, 이것 이후에 엔딩에서 드디어 가쿠야와 최종결판을
하게 되는 군요. 다음화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이후 연재는 정해지는 대로 업로드 하면서, 틈틈이 전 파괴 루트 및 전 캐릭 사망 씬 총 편집
배드 엔딩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현 루트대로 가면 굿 엔딩입니다.
엔딩은 크게 굿 엔딩, 노멀 엔딩, 배드 엔딩으로 나눠지고,
배드 엔딩에서 로제 엔딩 1, 로제 엔딩 2로 나눠지는 것 같으나, 상기의 로제 엔딩은 씬이
추가 될 뿐 배드 엔딩과 크게 다를 것 없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