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기침이 계속 나오는데 별거 아니겠거니 하고 그냥 참았는데 점점 기침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머리가 울리는 간격이 길어지다가
엊그제 미열이 있기 시작한겁니다.
그래서 감기약좀 먹고 잤는데
새벽에 화장실갔다가 도중에 방으로 못 걸어가더니 그자리에서 쓰러졌네요
그렇게 응급실에 갔었는데
인후두염이라네요
지금은 열이 내려가자마자 바로 퇴원했는데, 아직 목안에 붓기가 남아있어서 언제 다시 열이 날지 몰라 걱정이네요..
귤 한상자 있는데 귤이나 많이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