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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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군량이 없는 조조의 선택.mp4 (4) 2018/07/18 PM 07:37

 

이 부분 진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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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로즈    친구신청

항상 적을 토벌할 때 녹미와 양식이 부족하였는데, (조조가) 담당 관원에게 "사정이 어떠한가?"라고 은밀히 물었다.
담당 관원이 말하길, "작은 곡(斛, 용량을 재는 용기)을 쓰면 충당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하자 태조(조조)가 허락했다.
그 후 군중 사람들이 태조가 군사들을 속인다고 하니 태조가 담당 관원에게 말하길 "특별히 그대를 죽여 군사들을 진정시켜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일이 풀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는 그를 참수하고 그 머리를 취해 이마에 글을 써놓길, "작은 곡(斛)을 써서 관곡(官穀)을 도적질했으니 군문(軍門)에서 참수했다"고 했다.
그 혹학변사(酷虐變詐, 혹독, 잔인하고 요리조리 속임)함이 모두 이와 같았다.

보나루다    친구신청

네 정사와 연의에서 모두 동일하게 묘사 된 부분

천진반 ⓞⓞⓞ    친구신청

병사들 화내는 부분 ㅋㅋㅋㅋ 성우분들 뭔가 엄청 신난듯한 기분이 ㅋㅋㅋ

디비자고고    친구신청

유비도 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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