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가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다?
블리자드는 4월 1일 홈페이지에 모바일 MMORPG <디아블로 이모탈>을 공지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 세계 사이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공포의 전령 ‘스카른’이라 불리는 악마가 타락한 세계석의 조각을 모아 그 힘으로 디아블로를 부활시키려 한다.
새로운 스토리와 스토리, 기술과 연출 등이 추가될 예정이며 <디아블로3>에 나온 6개의 클래스가 제공된다
클래스마다 새로운 능력과 기술을 구현했고,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직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 이모탈>의 중심지, ‘서부원정지’(Westmarch)에서 장비 업그레이드, 아이템 제작, 다음 모험을 위한 그룹 생성 등 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거나 혹은 ‘성역’(Sanctuary)의 미개척지를 배회하면서 악마에 대항하는 다른 플레이어들을 만나 교류할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또 평화로운 마을 ‘워담’(Wortham)부터 졸툰 쿨레의 ‘고대 도서관’(Library of Zoltun Kulle), 정글 섬의 ‘썩은습지’(Bilefen) 등 익숙한 지역 뿐만 아니라 지금껏 발견되지 않았던 성역의 구석구석까지 탐험하게 된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전투에 참여하고 싶은 이들은 공식 웹사이트(diabloimmortal.com)를 통해 특별한 보상도 획득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만우절 장난 잘치는 블리자드답게 이번년도에도 진짜같이 만들었네.
짤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