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엠 개발자 한명이 나와 만든 게임으로
에오엠과 다르게 선사시대 부터 나노시대까지 총 14개의 시대로 나뉘어
점점 발전하고 강력해지는 유닛을 보는 재미가 있다.
그중 선사시대부터 생산 가능한 예언자는 초중반 시대때는
강력한 질병이나 지진같은 자연재해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주지만...
"종말이 가까워 지고 있다!"
점점 시대가 총과 비행기 및 로봇이 등장하는 현대에 가까워 지면 이렇게 스킨이 미친놈(...) 취급 받는 수준으로 바뀌고
마법 또한 문명의 발전으로 벽하나 부수지 못하는 수준으로 약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