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결혼식 여러 번 참석하면 느끼는 사실.jpg

[뉴타입추종자]

남자인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지인 상대분의 용모가 가장 화자 되었던거 같음 ㅋㅋㅋㅋㅋ

[강생군]

기억에 나는 결혼
1. 계열사 홀에서 진행 -> 결혼식 대기가 어마어마하다고함, 원하는 날에 식하기 어려움, 가성비 좋음

2. 뷔페가 아닌 테이블 코스 요리 -> 처음 먹어봐서 좋았음. 개인적으로 뷔페는 빕스, 에슐리 이런거보다 못하거나 동등으로 봄

내가 한다면...
정말 친한 친구 + 사촌 이내 가족만 모여서 간단히 하고 싶음.
축의금 필요 없음.

[비구름눈]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뷔페가 없어져서ㅠㅠ

[Bictory]

[응공]

돌잔치도 마찬가지 ㅋㅋ

[해리키위]

이거 레알... 진짜 밥 맛있는 곳이 오래 기억 남더라구요.

[Tanya]

친구 결혼식 때문에 신라호텔 영빈관 다녀와봤는데,
식전 야외 칵테일 파티부터 시작해서 기억에 남긴 하더라구요.

[공허의 페이커♡]

남자네

여자들은 드레스 꽤 자세히 기억하던데

[돈없다이제]

여자 : 누구누구 핸드백 기억 잘함
남자 : 신부측 친구분들 얼굴 기억잘남

[20thboy]

저도 테이블 코스요리가 기억에 남음. 요리의 맛도 맛이지만,
식장안에 테이블에서 결혼식도 보고 식사도 그자리에서 하는거라,
사진찍거나 다른거 하는동안 사람들이 다 식당으로 사라지는 현상이 없음.
밥을 겨혼식 보던 그 테이블로 다 가져다 주니까, 따로 이동도 안해서 좋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결혼식 자체를 다 보고 나가게 됨.

물론 비싸겠지만...

[064_2nd]

사회봤던 결혼식 말고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음식도 다 왠만해선 다 비슷한 레벨이고.

[†아우디R8]

먹는거밬에....

[역습의4]

그래서 우리가 열군데 이상 가서 밥만 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