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일본어 조금 배운 사람이 현지에서 멘붕하는 곳.jpg

이자카야 메뉴판

[초록빛새벽]

이자카야가 아니더라도 수기로 식당 메뉴 적어놓은 곳은 읽기 어렵죠 ㅎㅎ
심지어 읽는다고 해도 음식 메뉴는 고유명사들이라서
이름만으로는 무슨 메뉴인지 알 수 없는 곳도 많으니까요

[05.18]

그림 없으면 오스스메죠

[Carles Puyol]

이건 현지인도 잘 못알아보는 레벨입니다..

[털어봤자없서]

ㅋㅋㅋ 전형적인 메뉴많은집 아닌가 싶음 두루두루 하지만 딱히 인상 깊은건 없는집 처럼

[Macaplane]

금액까지 다 한자면 읽기 귀찮음 ㅋㅋ

[*하얀모자*]

모르겠으면 이카텐 에비텐

[문화충격]

일본에서 4년제 졸업했는데
저건 좀 심한듯
알아보긴하는데 가독성이 너무 안좋은듯

[SIAM SHADE]

예전에 혼자 일본 갔을 때, 손글씨로 쓴 벽 메뉴판이라...

그나마 읽을 수 있는 가타가나 메뉴였던

치킨스테키 먹고 옴.....

[사카모토 마아야]

첫 일본여행가서 로컬식당이 제 맛이지 하며 들어간 곳과 비슷하네요ㅋㅋ

[꿈에구린]

저건 좀 아닌데 ㅋㅋㅋ

[네코코네코]

외국인 티 내면서 추천해달라고 하면 대충 내와줌... 고기 종류 정도는 말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
물론 다시 같은 음식을 시킬 수는 없지 ㅋㅋㅋ

[파꼬]

물어보면됨.

[SD강백호]

일본어 배울때 이자카야 단어를 배운적도 있으니 공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