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015년에 블리자드에서 클래식 게임인 스타, 워3, 디아2를 새롭게 만들 인원 모집 공고를 위와 같이 한 적이 있었고
그 후 거진 2년 단위로 스타(17년 7월) 워3(20년 1월)가 리마스터 되어 출시가 되었죠
이제 남은 건 디아블로2인데 2년 단위로 본다면 이제 슬슬 나올 때가 됐다고 봅니다.
물론 디아2 리메이크는 회사 사정으로 취소될 수도 있고 만년 떡밥이라고 조롱 받지만
이번에 공신력 높은 기사가 나왔고 시기도 그렇고 이번 블컨때 기대가 안될 수가 없네요 ㅋㅋ
16일 남은 블컨, 얼른 보고 싶습니다.
디아3를 쭉 하고 디2도 대충 이야기야 챙겨 듣는 입장에서 보면
기존 오브 난사하고 하던 시절 디아2 했던 분이라면
스킬트리도 다 다르고 죄다 텔포로 날라 다니는 게임에
파밍 루트도 맨날 잡는 애들 잡고 상자 열고 하는걸로 뻔해서...
이쪽을 뒤집는게 아니면 게임 자체는 오래 하기 힘들거고
지금도 하는 유저라면야 클라통합 및 초기에 봇이 좀 줄고 서버를 관리해줄거라는 희망이 있을거고
궁금한건 스타는 유저 반대로 패치가 안되고
워크는 패치하는거 유저가 찬성했고
- 애초에 패치가 없어도 먼가 새로운걸 들고 나오면 그 파훼법을 찾고 또 과거 방법도 들고 나오고 어느정도 기간이 걸리지만 유저들(프로)이 꾸준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던 게임 이었으니
디아는 패치를 원하는데 과연 어느정도 수준으로 건들여 줄지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