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임신하면 남편이 알아야 할 것.jpg

[씽씽캅]

임신이라....우리에게 이런일이 있을리가

[안동]

태담...ㅡㅡ
뇌가 제대로 동작도 안하는 시기인데 무슨 의미가 있다는건지...
eq를 무한정 올리면 뭐 에반게리온 이라도 되서 at필드 전개라도 하려나

[engus12]

저의 경우는 분만시에 나가있으라 하더군요~ 문밖에서 대기했다가 들어가서 탯줄자르고 다시 나옴...

[치킨호프]

사람마다 다르니 그냥 마누라가 하자는 데로 하면 됨
뭔놈의 세상이 온갖것에 가 메뉴얼을 만들라고 지랄이야

[공허의코나투스]

남편에게 조심해야 할 매뉴얼도 좀 퍼뜨려놔야... 게다가 이 글 중간에 부모님 설득도 니가 해 이런거 요새 여자들의 아주 버릇없는 마인드가 보이네요.

[루리웹-6632178460]

알야할것이아니라 협박같은데

[아레아레]

그냥 응석받이 하라는 소리네.

[닉네임 수정-중복확인]

유사과학도 보이고...

[몰라밥줘]

그닥 공감안감. 너무 한쪽입장에서 서술되어있음. 굳이 알 필요없는 불필요한것들도 많네요.

[Hylian Netizen]

튼살 크림 정도는 니가 알아서 사라. 남편을 노예로 아네.

[꼬박,]

ㅡㅡ;; 애 둘 아빠인데, 위 댓글들 중에 진짜 자녀 있는 분들이 몇 분이나 있을까 궁금합니다. 저는 대체로 다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특히나 자연분만 같은 건 양가 누구라도 부모님께서 관여하는 것 자체가 이상한 거예요. 부부가 논의하고 결정할 사안이고 최대한 산모 건강에 유리한 쪽으로 선택해야 하는 겁니다.

[morekool]

동감합니다
전 미혼이지만 출산의 중요성에 대해 여러 방면으로 봐왓기에 본문글은 아주 객관적으로 정말 필요한 내용만 적어놓았는데, 몇몇 댓글은 아주 그냥 날섰네요
어떻게 인생 살아 왔는지 궁금할 정도로요

[베르사스]

애셋 입니다. 100배 공감됩니다.
하나하나 왜 그래야하는지 이유를 대라고 해도 다 댈 수 있을 것같습니다.

아니 고작 이정도가지고 이런 댓글들 나올거면 이거 말그대로 게임으로 치면 조작설명정도 밖에 안되는건데
막상 애태어나면 다들 정신붕괴되서 선채로 죽는거 아닙니까? ㅋㅋ

[등대인간]

친한 동생이 쌍둥이 임신해서 배가 쩍 갈라지면서 다 트고 입덧하다가 식도가 터져 피토하고 애 낳고 나서는 몸매가 할머니처럼 되더라구요. 출산후 갑상선이 엄청 심해져서 목도 불룩해지고 10년째 골골대는 친구 보니 저 정도면 해줘도 되지 않나 싶네요. 제 주변에는 아이 낳거나 낳고나서 고생을 한 분이 많아서 이 글을 봐도 과잉이라 느껴지지가 않네요. 아이 정신건강은 세 살 이내에 다 형성된다고 볼 수 있다는데 그시기에는 누구보다 아이의 엄마인 아내가 마음이 편해야 심신이 건강한 아이로 자란다고 해요. 아무래도 요새 페미가 날뛰니 지극히 보살핌 받아야 하는 현실도 곱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