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시부터 굿스마일컴퍼니에서 모데로이드 그랑죠를 예약받기 시작했는데
라이브로 샘플을 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3종 세트 예약했습니다.
원작처럼 짜리몽땅 하지 않고 슬림한게 잘 빠졌네요.
모델 조형을 한국인 분이 하셨는데 게스트로 나와서
이런저런 제작 후기를 얘기했는데 재미있더군요.
예~전에 손오공에서 5,000원에 판매했던
노멀 그랑죠 DX를 못 산 게 아쉬어서 이걸로 만족하렵니다.
이게 잘 되면 슈퍼 시리즈랑 사동왕 시리즈도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