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배양육을 세계 대중에게 첫 공개함과 동시에
소의 배양육 근섬유를 원형으로 말아 햄버거 패티를 만들어 시식을 했었다.
이때 만든 햄버거의 가격은 3억 6천만원이었는데
이 햄버거를 사 먹은 사람은 구글의 한 공동창업자이다.
현재는 배양틀을 이용해 빠르고 저렴하게 고깃덩어리를 만들어내는 수준까지 왔으며
배양육 패티 가격이 만원 수준으로 떨어질 거라고 예상 중이다.
올해부터 몇몇 해외 기업에서는 상용화 과정에 들어가며
국내의 한 업체도 22년까지 배양육 소고기 100그램을 1000원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9년까지 육류 시장에 10%는 배양육으로 대처 될 거라고 예상되며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소와 저렴하게 고기를 먹을 수 있을 거라 기대되는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