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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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30살 아들.jpg (15) 2021/10/19 AM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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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713817747    친구신청

와.......

카우보이A밥    친구신청

아....부럽다

루리웹-5102800306    친구신청

부모님 멋지시다…ㅠㅠ

아다만타이트    친구신청

정말 대단한 부성이네요
그리고 부럽네요..

SKY만세    친구신청

진짜 아버님 대단하시네....근데 아들이 저걸 캡쳐했다는 건데...

개구라비티    친구신청

아버지의 저런 말씀을 보고 과연 정신차릴 아들일지 아니면 저걸로 조회수나 올릴 목적으로 저기 캡쳐하고 올린 아들일지

Hoonn    친구신청

행복결말을 가정해보자면 17년도 카톡이니 아들이 캡쳐해서 힘들때마다 꺼내보고 꺼내보고 하며 공부해서 결국 올해 합격하고 '내 합격의 원천은 이 카톡이었다!!' 하고 올린거길.

ajoomma225    친구신청

살아계실때 듣는게 잔소리야
돌아가시면 듣고싶어도 못듣는다
잔소리 듣고싶어도 못듣고
비빌 언덕없어 힘들게 사는 사람 많다
고맙게 생각하고 정신차리길

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와닿네요

본 내용보다
이글이 더...

강철의연금술사    친구신청

그러게요

veronica1    친구신청

난 40에 합격했는데... 하.. 어머니 맘고생 하신거 생각하면 ㅠㅜ

MadMaxx    친구신청

와 한달에 130 ㅎㄷㄷ...2017년 글인데 지금은 어떻게 됐나 궁금하네요..

RollerC0aster    친구신청

밥벌이만 하고 살면 부모님은 보통 바라는게 없으시지

hikaru&kyosuke    친구신청

공무원 준비 3년 준비해보고 접음.
하지만 3년을 허투루 보낸게 아니라고 느낀게 거기서 배운걸 활용해 대기업 입사, 그 몇 배를 벌고 있고 또 철밥통을 넘어 밥통 제작까지 하는중.

아무튼 공부원 준비하면서 은사님이 해주신 말씀이
"목숨 걸어도 안되는 경우가 있어, 여기에 목숨 걸지마. 여기서 살아남으면 보장된 미래가 있겠지만, 여기 아니어도 살아갈 수 있고, 여길 벗어나 크게 보면 더 큰 미래가 기다릴지도 몰라. 넌 여기서 그 미래를 포기하고 있는걸지도 몰라."

정현누    친구신청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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