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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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예수와 마굿간.jpg (2) 2021/10/24 PM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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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구간에서 탄생한 주 예수 그림

 

성경속에선 여관주인이 손님으로 방꽉찾다고

 임산부(성모 마리아)에게 마구간을 권유한 개x놈으로 보이기 쉽지만

 

여기서 사람들이 착각할만한 요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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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생각하는 마구간

 

사람살곳은 아니고 돼지나 소 말이

똥뿌리면서 밥먹고 사는곳 (대충 조선시대)

 

img/21/10/01/17c3b693c9f484c26.jpg

 

그당시의 마구간의 인식

 

 동물이 살기는하지만

거기서 키우는 동물들 체온으로 

여관건물에서 가장 따뜻하고 안락한곳으로

 

그당시에는 사람사는곳하고 가축키우는곳을

나누는 개념이 적었다함

 

그리고 예수님 탄생할시기면 한반도는

부여 옥저 삼한 고구려 동예 가 국가유지하던시기임

생각보다 많이 옜날임

 

 

예수가 태어나기위해 두명의 친절이 필요했는데

처녀임신한 마리아와 아무말없이 같이산 요셉과

갑자기방문한 임산부를위해 자기가 밤을보내야하는 집에서 안란한곳을 양보한 여관주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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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leejh    친구신청

예수님과는 상관없지만,
잡지로만 읽은 고전 알피지게임 위저드리에선
알피지 게임에 단골로 나오는 여관 말고도
저런 마구간에서 잘 수도 있었죠
돈은 엄청 싸지만 대신 회복속도는 더럽게 느린 걸로 설정되어있었어요

dix    친구신청

성경엔 여관에 있을곳이 없어서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다고 기록되어 있음...
안락한곳이 절대 아님...
그렇다면 구유에 눕힐 이유가 없음...

그리고 저런 식의 가옥은 못사는 사람들이 쓰던 형태고 잘사는 사람들은 짐승들 있는곳과 사람사는데를 철저하게 나누었음.
온갖 짐승 오물 냄새가 사람사는데 들어오는걸 좋아했을리 없음...

여관이면 서비스업이고 요셉이 꽤나 부유했던 사람인데 저런식의 건물은 아니었을겁니다.

진짜 저런 집이었다면 위에 사람머무는 칸이 아니라 아래쪽 동물 머무는 쪽에 소나 양이 들어갈 나뉘는 칸중 한칸에서 출생하셨을 겁니다.

아무튼 제가 신학하던 사람은 아니라서 확실한건 아니지만 주워들은 바로는 (머물곳이 없어서) 목축하던 목자들이 쓰던 임시천막이나 동굴같은 곳에서 출생해 거기에 그들이 쓰던 구유에 놓였을 거라고 추측하는걸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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