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오랜만에 장범준이 공연을 하게 된다.
당연하게도 예매 시작 직후 티켓이 3배 이상으로 판매하는 암표글들을 넘치기 시작했다.
장범준이 이런 글들을 본 이후 암표 예방을 위해
공연을 이틀 앞두고 전부 취소 후 외부업체와 협력하여 티켓을
NFT으로 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NFT를 발행한 곳에서는 NFT가 원래 의도한 기술로써
블록체인을 이용한 소유권 증명방식이 암표 예방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얘기했다.
한 편 회의적인 시선으로는
NFT가 근본적인 암표 예방을 막을 수는 없으며
(계정이나 기기 자체를 넘기면 의미가 없다)
NFT 기술을 너무 과대포장한 면도 있고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만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