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그냥 쉰다, 구직 단념 청년도 증가.png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94475

[unin]

청년들은 왜 중소기업 안 가냐
힘든 일은 안하고 편안한 일만 찾는다.
이런 말 지껄이는 인간들은 지 자식이
중소기업가거나 힘든 일 하겠다고 하면
내가 너 그런 일 시키려고 대학까지 보냈냐면서 ㅈㄹ발광을 함

[*하얀모자*]

중소기업에 이력서 보내도 연락이 안오는 내 쓰레기.같은 인생..

[연어칩쿠키]

중소기업은 채용담당자도 오늘내일 하는 사람이라 오버스펙이라서 어 뭐야! 아니고서야 이력서 제대로 안봐요. 님이 쓰레기가 아니고 그냥 인사업무 자체가 쓰레기...

[마사루]

저도 제작년 초까지는 "쉬었음"에 속했는데 둘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임금이 적어서도 맞고 힘든일 안하려고 하는것도 맞음. 적당한 임금과 적당한 힘듬의 회사는 흔치 않기에, 또 그런 적당한 회사는 나를 안뽑음ㅎㅎㅎㅎ

[흰곰총각]

경력 쌓고 이직 가능한 직군이면 중소라도 경쟁 많음
대부분 기피하는 곳은 그게 안되는 ㅈ소인거지
일자리 구하는 사람들이 마냥 드러눕는게 아닌데

[풍휘]

문제는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만 따져도 이제는 30~40%수준밖에 안됨 10년 대기업 원천징수액이 중소기업 20~30년 원천징수액수준이니 복지나 일하는지역문제까지 봐라보면 해결하기도 힘들고 이미 늦었음

[ya한여자]

난 중소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예전에야 뭣같은 회사에서라도 빡세게 일하고 열심히 저축하고 그러고 살면 그건 그거대로의 희망이라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그것도 없어보인다는게 문제지.

[인생은 獨固多異2024032]

힘든일도 하다보면 몸에 익숙하는데 편하게 일하고 돈 많이 벌려면 부모가 금수저 or 다이아몬드 수저 아니이상 뭐라도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