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FPS의 종결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스페셜포스 2
오픈 리허설이 내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군요.
날짜를 세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정보가
꾸준히 날라오기에 매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가이드를 둘러보니...
전 갑자기 왜 이 게임이 팍하고 스쳐 지나갈까요 +_+?
THQ의 FPS게임 프론트라인 : 자원전쟁
아마도 제목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스페셜포스 2의 스토리도 자원을
획득하기 위해서 싸운다는 설정입니다..
미국연합(미국과 유럽우호국)인 MAF와
중국과 소련 연합(남미도 포함)인 AUA가
한판 거하게 벌인다는 내용이네요.
솔직히 냉전은 끝난 상태입니다만,
어느정도 가능성도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섬칫한 느낌도 들긴합니다.
그래도 게임은 게임일뿐...
시나리오상에 얼마나 잘 녹여뒀을지가 궁금하네요.
콘솔과는 다를텐데...
일단 과거에 포스팅 올렸을때도 느낀점입니다만,
온라인서비스되는 FPS게임은
시나리오 모드(캠페인 모드) 같은건 있는지 모르겠네요?
주변에 친구들이 온라인 FPS할때는
단순히 싸우기만 하는것 같았거든요.
온라인 FPS게임의 종결자라고 했으니,
시나리오 부분의 게임도 있었으면 좋겠군요.
혼자서 하지 않더라도, "시나리오를 진행한다"
라는 느낌이라면 좋을거 같은데...
일단 뚜껑은 열어봐야 될테니
내일 오후 3시까지 참아보도록 하죠 ㅎㅎㅎ
스페셜포스 2 -대성당-
PS. 28일 3시에 오픈 리허설 들어가도, 어차피 일하고 있을테니
저녁쯤이나 되면 플레이가 가능할거 같습니다.
과연 제 노트북 "컴팩 620"에도 "스페셜포스 2"가 돌아갈런지!!!
그나저나 일본쪽도 의외로 기사가 다뤄지기는 하는 모양입니다.
자주가는 사이트중 하나인 일본의 4Gamer에서도 스페셜포스 2를 다뤄던 기사가 보이네요.
한국게임이 해외쪽 언론에 다뤄지는거보니 개인적으로는 신기합니다.
콘솔게임에서는 드문 일이지만, 확실히 한국이 "온라인 게임 강국"은 강국인 모양입니다.
한국의 온라인 게임산업에 자부심을 가져도 될거 같군요 ㅎㅎㅎ
거기에 스토리를 녹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온라인 게임 강국이긴합니다. 일단 제작되는 게임은 거의 2종류라; 온라인 전용 게임 or 휴대폰(앱.안드로이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