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설적채에서 이뤄진 팀 서바이벌전을 찍어봤습니다.
로스트플래닛 2의 다양한 멀티플레이 게임중 나름
클랜전의 양상을 띄는 모드 같군요.
데이터 포스트전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그럼 슬슬 들어가볼까요 +_+b
오늘도 한국인은 혼자인건가 OTL;;;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혼자하기 쓸쓸해요 ㅠ,.ㅠ
정글적 출현!!
아저씨 여기는 눈밭이야 정글로 돌아가~
설적채는 로스트플래닛 1편의 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제작된 설원맵 같더군요.
유혈표시가 안나는게 천만다행
이롤수가!!!
기껏 옆쪽으로 매복해서 앵커로 슬금슬금 뒤치기 들어가던 찰나
수류탄 맞고 누워버린 안습의 현장
어어어~
제 캐릭터가 떨어지는군요. ㄱ-
설적채는 추락이라는 개념도 있는 맵이였습니다.
으아악!!!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불쌍한 영혼 -0-;;
저 복장은 대체!!!
Xbox360버전입니다만, 몬스터헌터에 나올듯한 갑옷복장도 있더군요.
지금이 찬스!!
일단 뒤를 잡았으니 뒤치기 센스!!!
30초안에 저 유저를 처리할 수 있을것인가?!
복장이 참 으스스합니다.
헐퀴?! 이건 뭥미?!
건소드 비슷한 무기를 장비하고 계셨던듯
붕붕 그어 대시는데 답이없...
결국은...
이슬로 사라진 불쌍한 영혼 ㅠ,.ㅠ
(3번의 교전중 3전 전패 ㄱ-)
설적채 라이플전
무기를 살짝 바꿔서 돌격...은 아니고 저격
아싸!! 지금이다.
라이플의 경우 지속시간 때문에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어 갈 것이라 생각했건만...
쿠루루 수난시대
흑... 당했어요 ㅠ,.ㅠ
멀티플레이 전에서 느낀 점
1. 스토리모드를 클리어하여 레벨을 올리고 들어가자.
2. 돈을 모으자.
3. 좋은 무기를 장비하자.
4. 리스폰 위치를 외워 괴롭히자.
5. 답이 없을때는 자폭정신 ㄱ-
6. 뒤치기가 답이다.
7. 게임이 안풀리면, 잠깐 쉬고 다른게임하자.
PS. 정말 안풀릴때는 답이 없는거 같심돠...
조용히 기계를 끄고 담배라도 피고오시길...
담배를 안피시면 알아서 해결을 하시기 바랍니다.
(본격 무책임 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