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이징 2 및 케이스 제로를 목마르게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2번째 시간입니다.
아쉽게도 현재 북미와 유럽모드 지역제한을 걸어뒀다고 하는군요.
제가 받을때만 해도 구입이 및 다운로드 가능했었는데...
아쉬운 마음에 영상이라도 보시면서 조금만 참아주시길!!
(정작 머리써서 다운로드 받은 제가 더 나쁜놈 같군요 ㄱ-)
시계를 보자!!
데드라이징 1편부터 대대로 시계는 정말 중요한 물건입니다.
게임에서도 시간이 흐르고 있기에
항상 시간을 유념하면서 게임을 해야되는것이죠.
일반적인 샌드박스형 게임과의 차별화 아니겠습니까!!!
좀비무쌍
카메라의 시점이 전작에 비해 좀더 아래로 내려와 있습니다.
가까이 보이게 되면서 적들이 더많아 보이게 되었군요.
실제적으로도 1편보다 훨씬 많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개조의 시간이 왔다!!!
메인터넌스 룸을 들어서면 무기들을 개조할 수있습니다.
공개된 패키지 화면에도 나타났던
스파이크 배트를 만들어봅시다.
못상자를 하나집으시고 최초 얻었던 야구배트를 합성하면...
짜잔~
스파이크 배트를 입수 할 수 있습니다.
2배의 PP(경험치)를 획득 가능한 스파이크 배트를 들고
좀비무쌍 치르러 갑시다.
어익후!!
좀비를 쓰러뜨릴때마다 50PP씩 획득하는군요!!
아싸 조쿠나~
북미 정발 만세!!!
과거와 마찬가지로 데드라이징 시리즈는
대대로 북미판을 기준으로 발매되기에 이런 연출쯤은 껌입니다.
마침내 획득한 ZOMBREX
케이티를 살릴수 있게된 척그린
신에게 감사를 드리는군요.
내가 왕년에 챔피언이거든!!
척그린은 모터바이크 챔피언 경력이 있기에
바이크 종류의 부품쯤은 간단하게 조립을 합니다.
정발을 기다리며!!
현재 한국 MS스토어의 성인인증 시스템이 없는 관계로
살짝 지연되고 있는 케이스 제로
MS와 캡콤 양측에서 협상중이니 좋은소식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사실 이번에 발매될 데드라이징 2에서 척그린은 딸 케이티를 위해
포츈시티의 TIR이라는 방송에 출연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ZOMBREX의 금액이 상당히 고가이기에 출연료와 우승상금을 노리고 말이죠.
물론 지금 제가 포스팅 해드리는 데드라이징 2 : 케이스 제로의 경우는 포츈시티를
가기전에 일어나는 일을 그린 프롤로그 작품입니다.
Xbox360 독점 타이틀이기에 PS3 유저들은 상당히 아쉬워하실텐데요
스크린샷과 영상으로 아쉬움을 달래주셨으면 합니다. (_ _)
데드라이징 2 : 케이스 제로 -플레이-
PS. 오늘 보도자료에 따르면 약 3주 정도후에
정식 제품인 데드라이징 2를 구입할 수 있겠더군요.
추석도 끼여 있으니 다들 총알 충전 해둡시다. ㅋㅋㅋ
엑박을 사야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