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벌써 10월 27일이네요. 시간은 잘 갑니다.
앞으로 두 달이면 2018년이 또 그렇게 지나가네요.
이번 달부터는 동영상을 하루도 빠짐없이 꼬박 업로드를 해봤습니다.
하루에 짧으면 6시간, 길면 11시간이 영상을 만들고, 파일로 생성되고, 업로드되는 데 걸립니다.
회사 다닐 때보다 훨씬 바쁘네요. 마이피에는 처음에 포가튼사가 패치랑 마음 맞는 사람들과
잠시 이야기하는 통로로 사용했는데, 이제는 동영상 업로드하는 데 진이 빠지니 사적인 글도 많이 줄어드네요.
덕분에 하루하루는 너무 잘 갑니다. 제작 방법은 점점 정착되고 있는 것 같아 나름 성취감도 느끼고 좋습니다.
사람들이 꾸준히 보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럼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 간만에 사적인 글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