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한도전 짝꿍편에 나온곳으로 회식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식사에 음식 양이 적어 그 식당 가기전 과일 및 빵을 사가져갔는데요.
그 후 맛있게 식사를 하며 사가져온 빵과 과일을 먹었는데 문제는 가져간 음식이 문제였습니다.
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외부음식을 가져왔다고 가게 주인이 테이블당 2만원씩 저희가 다섯개의 테이블 사용했는데
합이 10만원씩 더 추가로 내야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같이 회식자리를 하셧던분들이 주인하고 싸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게 회식자리를 준비했던 분한테 외부음식이야기를 했는지를 알수가 없어서 먼저 저는 가만히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뭐 외부에서 가져온 음식이 주인한테 조금은 불만이 있었을 테지만 한테이블당 2만원은 너무 비싸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외부음식을 출입을 금한다고 말을 하던가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아니면 유조리 있게 가격을 조금 낮추었으면 좋았을 텐데 회식을 2시간을 했는데 한테이블당 2만원씩 내라고 하니...참 너무너무 비싸네요.
2시간에 다섯테이블에 10만원 ㅜ.ㅜ 하루 알바비보다 많이 나오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