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취업했어요. 친구는 보스터 대학교를 졸업하고 외국에서 8년정도 있었고 군대도 한국와서 2년동안
군대를 다녔는데 한 2년동안 취업이 안되었는데 결국 취업이 되었네요.
그것도.. 아는 누나 일하는 곳으로 너무 쉬고 있어서 할 수 없이 아는 교회 누나의 소개로 취업했어요.
왜 취업이 안되었냐 하니 학벌이 너무 높아 월급을 줄 수 없다. 대기업에서는 밀리니
친구가 2년동안 백수하다가 결국 소개로 취업했네요.
다행이지만 이젠 저도 취업을 못하고 있어요ㅜ.ㅜ
오늘 이력서 넣은데는 담당자께서 SNS에 어떤분께서 임베디드쪽 직원이 없다고 하시면
성실한 직원 구한다고 SNS에 올려 신청했는데 하는 말이 하시는 말씀이 경력직뽑는다네요.
신입이면 상급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죄송하다네요.
그러면서 SNS에서 글을 올렸는지 ㅜ.ㅜ
이 세상 말안되게 잘 돌아가고 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