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에 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출퇴근 비용이 없어 년도 초에 졸업하고 아르바이트 물류 센터에서 아르바이트 함.
그러다가 부모님이 나도 이젠 돈 없음 돈좀 달라고 하셔서 아르바이트로 돈 벌어다 주다가 9월달쯤 아르바이트가 끝나고
취업 모드 들어갔는데 취업이 안되네요. 9월은 추석 지나고 10월에 빨간노 몇번 지나가니 10월 중순
졸업도 28살에 늦게 졸업했고 집안도 형편이 어려워 이력서 넣고 단기 아르바이트 하고 있네요.
아쉬운 것 은 친구들은 다 이젠 취업해서 저만 남았고 대학교때 저보다 열심히 안했던 친구들도 취업했고
친구들은 너는 성격도 좋고 태도도 열심히 하니 취업될거라고 하는데 친구들은 IT쪽이니 코딩실력 또한
이젠 차이날 것 이고 매일 코딩하는 것도 아니고 단기 아르바이트 하면서 코딩연습하니 까먹기는 일수 이고
대학교때도 형편이 어려워 매일 아르바이트 했던것만 기억나네요.ㅜ.ㅜ
그때 많은 프로젝트 경험을 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라는 생각....................
친구들은 계속 위로해 주는 데 이제는 단기 아르바이트 너무 많이 해서
여사님들도 응원해 주시는데 너무너무 안되니 ㅜ.ㅜ 슬픔만...
걱정임 ㅜ.ㅜ 내년에는 더안될텐데 2달 남았다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