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에 3가지 목표를 하고 결정을 하였습니다.3가지는 취업,연애,이사
첫번째 취업
어제 면접을 보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평타를 친것같은데 아 몇가지 문제는 발생.
첫번째 분명 저희 집에서 면접 본 회사까지 1시간 걸렸는데 제가 모르고, 1시간 30분 걸렸다고 했네요.
1시간 30분이라니깐, 면접관님들이 어떻게 출퇴근 하지? 라는 말을 하시고 그리고
축구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부딪쳤을 경우 얼마나 참을 수 있냐라는 질문에 제가" 잘 너머 지는 것도
기술입니다"라고 했네요ㅜ.ㅜ 왜 그런말을 했는지 참 ㅜ.ㅜ 그리고 월급에 대해서 130만원정도 바랍니다.
하니 여기 동네 구멍가게 아니라고 했어요 ㅜ.ㅜ 참 바보 처럼 대답했네요 ㅜ.ㅜ
연애
3년전에 차이고 나서 느낀거 나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다른 사람을 못보는 구나?!
3년전에 해어졌는데 요즘 가끔 꿈 및 facebook에 친구 추가에 뜨는 그녀 이젠 말을 못하지만
주의 새로운 여자들에게 먼저 대화도 걸고 밥도 사주면서 먹지만 아무 느낌이 안들어요.
성격도 호구 성격여서 만나자고 하는 여자들은 있지만 만나도 아무느낌이 안들어요 ㅜ.ㅜ
완전 호구화 ㅜ.ㅜ
이사.
이번에 이사를 가고 싶은데 정확히 취업도 안되고 아는 형이 전세로 이사가면 자기 집에서
살자고 말씀을 하셨는데 아무런 말씀이 없어요. 그런데 대부분 면접 본곳은 가산
아는 형 집은 성남 ㅜ.ㅜ 그냥 조용히 기다립니다.
개인적으로 이 세가지 목표중 취업은 꼭 이번 년도에 되었으면 좋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