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닌지 2개월이 되었습니다. 신기하면서도 느낀 것 중에 하나라면
생각 싸움을 많이한다는 것 어쩔때는 저의 생각은 상사라는 직분으로 누를때도 있고
다른 팀과 생각이 다른다는 이유로 언성이 오가는 것을 보고
생각을 맞추는 것은 힘들 거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직장은 생각의 통제까지 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할때
오랫만에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트루먼쇼!!!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짐캐리때문에 코믹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에서 처럼 감독은 트루먼은 통제 할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트루먼은 비바람을
이겨내고 탈출하면서
"오늘 못볼지도 모르니 미리인사 하죠 굿애프터눈 굿이브닝 굿나이트"
이 말을 하는 데 감동을 먹었네요.
그러면서 회사 생활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통제 당할 것 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겨 내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