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고 노동부 신고.. 사장이 "니가 이럴줄은 몰랐다"면 "언제줄지 전화라도 주는 매너가 있어야죠"라거나 "나도 회사가 나에게 이럴 줄은 몰랐다" 한마디 해주시면 삼자대면 시 합석하는 노동부 관계자가 알아서 언제까지 줄지 확정하라 하고 사장이 좀 쎄게 말하면 오히려 퇴직금 안주면 범죄자라고 겁줍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신고 ㄱㄱ
회사 사정이 좋을 땐 그만큼 받은 거 없죠?
저도 힘들 때 어려울 때 더 열심히 해주고
임금도 깎아주니까 나중에는 배때지 좀 부른지 지한테 어울리지도 않느
수 천 만 원 짜리 두가티 크루즈 산다고 1년 전 그 때 그 일당치기 푼돈으로
싸게만 부려먹고 뒤에 가서 고마워하지도 않고 섭섭한 소리만 하더군요.
인정에 속지 마시고 자기 것은 꼭 챙겨가세요.
어려울 땐 형 동생 배때지 부르면 갑과 을 입니다..
사장들 페이스에 휘말리지 마세요.
본인도 예전에 퇴직금 1년지나 겨우받아냈습니다.
물론 그전에 사장한테 전화해보면, 준다준다... 그러다가... 졷도 짜증나서
그냥 고용노동부가서 진정내니 바로 그달에 주더이다... 참네...
나중에 사장이 회사를 망하게 하거나, 간판내린다거나, 사업주 사장이 변경되는
경우 정말 받기도 힘들고 골치아파집니다.
현재 사장이 그회사 사장일때 받아내세요...
행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