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100만원식 학자금 대출을 갚고 있고 현재 900만원의 대출빚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입니다.그리고 자취를 하고 있고요. 한달에 31만원씩의 월세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증금 100만원을 내면 한달에 내는 월세비가 31만원에서
30만원으로 줄게 되는데 고민입니다. 이제 다음달에 계약기간 1년이 되고 두가지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 100만원을 내고 1만원을 줄인다.
2) 아니다 빠르게 학비를 갚자.
이 두가지의 고민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게 더 현명할까요?
어마무시하네요...;
월1만원이면 뭐 별 아무 의미도없는데 걍 900만원 빨리 털어버리고 돈모으는 쪽으로..
근데 보증금 100만원 더 나간다고 학비 갚는게 많이 늦쳐지나요?
뭐 둘다 할수가없으니 글을 쓰신거겠지만..
그나저나 월 100만원씩이라니...
월100에 월세 31만원에 통신비랑 뭐 식비 공과금 등등나가면 200벌어도 헬이네요;;
우리존재화이팅!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