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집권자들 입장에서 보면 혁명이고 그 보다 더 좋은말이 있으면 그거고
패자나 저항세력 입장에서 보면 쿠테타고 그 보다 더 나쁜말이 있으면 그말을 쓴다
문제는 쿠테타건 혁명이건 성공을 했고 18년간 국가를 통치를 했고
개혁과 발전을 보았다면 존중해야 한다
그걸 역행 한다면
고려를 멸망으로 군부 이성계의 등장은 정통성이 없으며
고로 조선을 군부에 의한 정권탈취이먀
이성계 이방원이 저항세력을 얼마나 많이 죽였니?
역사의 뒤안길을 되돌아보고 근대사를 깨닳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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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교과서 관련 댓글중...
마치 누가보면 우리가 이성계를 조선의 시조로서 반인반신으로 숭배하는줄 알겠음.
우리가 과거 좌파인사들을 숭배하는줄 알고.
그냥 우리는 사학자들 그리고 그걸 연구하고 공부한자들이 객관적으로 내놓은 근거를 최대한 객관적인 사실아래 배우고 싶을 뿐인데.
나는 노무현 대통령을 존경하지도 않고 김대중 대통령을 존경하지 않으며 내가 존경하는 사람은 따로 있지만 최소한 저 두 대통령 때는 현재보다는 훨씬 사정이 좋았다고 체감함. 그리고 저 두대통령의 행적도 지금 대통령 보다는 높게 평가함.
저 댓글단 인간은 우리를 패자로 보고 있음. 박정희가 일단 정권을 잡고 대통령에 올랐으니 승자요. 그걸 다시 끌어내린 국민들은 박정희의 업적은 생각도 하지 않고 까대는...
와 이게 말이야 똥이야 말하다 내입이 더 더러워짐.
내가 생각하는 박정희 : 군인신분으로 대통령 정권교체한 인물 <- 여기서부터 에러, 그냥 시작부터 잘못되었음 이 인간은. 박정희가 여자끼고 놀고 이런거? 이해해줄 수 있음. 근데 군인이 정치에 관련했다는 것부터가 그냥 자격미달인 인물인데 뭔 개소리를 학고 있는지.
내가 생각하는 이승만 : 업적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모름 근데 그냥 이인간도 419만으로 이미 논의 자체가 불분명한 나라 역사에 먹칠을 한 인간임 그걸 또 누가 끌어내렸지? 국민이 끌어내렸지.
저 두인간을 추종하는 인간들은 민주주의 국가인 이나라에서 입닥치고 있어야 되는데 말이 너무 많음 레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