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태-한 상호간 90일 무비자협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육로는 사실상 금지,
어떤분은 소지한 현금 양손에 쥐고 사진을 찍고 겨우 들어갔다고 하셨더군요.
항공편은 한국사람은 이미그레이션 오피스 데리고 가서 여권 한장한장 점검하면서
꼬치꼬치 캐묻고 입국거부 시키는 일이 많이 있네요.
위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거 참...
당췌 대사관이나 외교부는 저런 굴욕을 그냥 눈뜨고 구경만 하고 있는건지...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이리 호구가 되다니...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깝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