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뭔가 패가 꼬인듯
뭐 확실한 하수인이 없내
그냥 꾹 버티다가 켈투로 굳히기 한판~!!!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진짜 좋아보임
5/5라서 상대 하수인 하나정도는 정리해주면서 동시에 상대꺼 하나 미인계로 꼬셔오니... 으 갖고 싶다 ㅜㅜ
(드루이드 덱에 화염의 드루이드랑 송곳니의 드루이드를 써볼 생각인데 덱에 뭘 빼면 좋을까요?
일단 낙스라마스의 망령 2장을 뺄 생각이긴 한데 루리웹 여러분~~ 조언의 댓글을 구합니다 ㅋ)
https://youtu.be/678NRFPO0pA ←모바일용 링크
비밀 걸렸을때 비룡을 주는 선택은 좀 의아하네요. 동전도 굳이 던질 필요가 있었나 싶구요.
법사 비밀이 대체적으로 마차이거나 거울상, 또는 복제 정도일텐데
마차는 당장 뺄 필요는 없으니 동전은 아끼고, 거울상의 경우 숲수를 던져주는게 가장 깔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침묵기가 아쉽긴 한데, 상대가 숲수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화염포가 가장 깔끔하긴 하나 그 외엔 영능이나 주문을 강요한다는 점 등이 있죠.
비룡은 공격적인 주문이 많은 법사에겐 너무 위험한 면이 있어요. 드로우 보고 휘둘 쓸 생각하신거면 이해는 되지만요.
음 그 밖에 8코에 로데브를 냈다면 정신자극까지 써서 누더기나 발드까지 내는게 어땟을까 싶네요. 1짜리 도발이야 다음턴에 영능 쓰면서 정리가 되는 상황이고, 로데브를 효과로 인해서 4/6 3/1 5/5 를 전부 정리할 방법이 없었거든요. 손에 강화로봇도 있었으니 개체수를 좀 더 늘려놓는게 어땠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