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하스스톤] 크로마구스가 킬각 잡아주냌ㅋㅋㅋ - 전사 VS 전사

잘했어~ 크로마구스~~
라이코스 기억하시는 분? ㅋ

언제나 더 좋은 수에 대한 댓글은 고맙습니다.

(그런데 후공으로 불안정한 구울하고 전쟁 도끼 둘 다 첫 손패에 들어오면 구울부터 내는게 좋을까요 아님 도끼부터 내는게 좋을까요? 이판이 그랬는데 1마나 턴 넘기고 2턴째에 상대 하수인이 없어서 구울부터 냈는데 좋은 선택 맞음? 아니면 1마나 때부터 바로 코인 구울을 냈어야 하나요???)



https://youtu.be/fw29BtXIHFQ ←모바일용 링크

[켈루스]

저같으면 1턴 턴종 2턴은 방어도 올리고 턴종할듯

[뱀선생]

일단 방어적으로 상대를 보고 맞춰가겠다는 뜻이겠죠?

[페로페라]

1마나에 상대가 하수인 안내면 뭐 굳이 동전 던질 필요 없구요.
2마나에 상대가 하수인 내면 도끼끼고 잡으면 되고, 다른거 하면
필드를 조금이라도 가져오고 싶다하면 구울, 뒤에 나올 수행사제 드로우를 보겠다 하면 방어도

후반에 로데브로 정리할때 방어구 제작자를 먼저 잡는게 좋습니다. 기왕 다 잡을꺼였다면요.

[뱀선생]

1,2 마나때 저렇게 생각해보고 플레이해야겠음 ㅋㅋㅋ

[페로페라]

음, 그리고 딱히 손님이나 광전사 등을 통한 콤보덱이 아닌듯 싶은데
죽군은 빼는게 좋아보입니다. 손에서 놀 수 밖에 없는게 전사자체가 광역기가 부실하다보니
필드에 한두마리 쌓이는게 압박이 큽니다. 그래서 죽군 페널티가 더 크게 다가오구요.
드로우를 모와서 후반에 폭발하는 손님덱의 경우 초반의 피해를 줄여주기 위해서 죽군을 써봄직합니다만, 센진에 누더기까지 쓰는 덱에선 굳이 죽군이 필요한가 싶네요.

[뱀선생]

흐음 초반 필드 이득보려고 죽군을 써먹고 있긴한데 일단 좀 더 써보려구요 생각보다 상대한테 주는것보다 더 많은 이득을 보는것 같아서 -_-ㅋ
일단 센진을 코스트 대비 짱짱한 하수인으로 좀 바꿔보고
죽음의 군주는 몇번더 써보다가 영 아니면 조언대로 바꿔봐야겠어요. 아직까진 랜덤이란게 맘에 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