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시 형제가 카타리나 아이들 납치해 협박을 하자 패기를 보여주시는 마님;;;
오로시 형제 : 그래, 특정한 사과 말이지. 아니면 네 아가들의 목을 귀에서 귀까지 베어줄까?
카테리나 스포르차 : 개자식들! 네놈들이 날 위협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냐! 난 아무것도 주지 않을 거다! 내 아이들을 원한다고? 가져가! 이것만 있으면 아이쯤은 얼마든지 낳을 수 있다.
와 그런데 위키 찾아보니까 실화네 ㅋㅋㅋㅋ 스토리는 약간 다른것 같은데 진짜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죽이겠다고 하니까 '그녀는 성벽 위에서 치맛자락을 걷어올려 자신의 성기를 드러내 보이며, 이것만 있으면 아이쯤은 앞으로 얼마든지 더 낳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는다고 외쳤다.' ㅎㄷㄷ한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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