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즐겨보던 비디오 게임 잡지
판매량이 많을것 같지 않다고 생각되
아직까지 버텨온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안정적인 상황에서의 변화를 시도한 것인지
쓰러지기 직전의 상황에서 변화를 시도한 것인지 알지는 못하나
개인적으로 게이머즈는 공략을 보려고 산것 보다는
그냥 말그대로 잡지
심심해서 기사 뒤적여볼려고 사보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가격은 점점 올라 타잡지에 비해 장난 아니였지만...;;;)
그래서 지금의 변화에 찬성하는 편이다
15000원어치 e-book 공략 컨텐츠 쿠폰을 포함한다고 한것을 보아
가격은 떨어질것 같지 않지만
유일한 비디오 게임 잡지로서 이번 변화로 흥했으면 좋겠다
- 공략 안보는 사람으로써 책이 얇아져 정리하긴 쉽겠내
- e-book 쿠폰 내가 원하는 공략만 사보면 좋긴하겠내 필요없으면 팔아도 되나?
- 공략 때문에 사던 타겟층은 e 컨텐츠 불법 복제가 문제 될 것 같은데 매출에 타격 받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