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톰 하디, 게리 올드만, 등등 캐스팅이 호화로워서 본 영화
금주법 시대에 밀주 사업을 하는 삼형제와
잔인한 수사관과 대결하고 복수하는 내용
포스터만 보고 액션물을 기대했다가
전혀 다른 영화라서 약간 실망한 영화입니다.
형제들의 드라마에 샤이아 라보프의 성장이 베이스
거기에 묵직한 액션이 곁들어진 정도
개인적으로 영화 미장센이 좋았음
금주법 시대에 정확한 고증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봐도 멋진 배경과 차, 패션
샤이아 라보프가 점차 성장하며 변해가는 패션이 볼만함
게리 올드만은 거의 까메오인듯...
액션 블록버스터 기대하면 비추
잔잔한 드라마를 기대하면 추천
톰 하디가 똥폼 잡다가 드문드문 나오는 허술한 부분이 이 영화의 포인트인듯 ㅋㅋㅋ
내가 걸어간거 아니었어? - 포레스트 본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