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스에서 탁재훈 복귀 편이였는데
무거운 분위기 방지를 위해 김흥국(이라 쓰고 흥켈메, 흥쿼신이라 읽는) 님 투입 ㅋㅋㅋ
김구라에게 전화한 김흥국
"야 구라야. 내가 오늘 골프 태양의 후예 송중기랑 공을 쳤다."
"기다려봐봐 내가 태양의 후예 바꿔줄께."
그리고 바꿔준게....
(진짜 상상도 못한 나고야의 태양 각동님 썬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리얼로 이게 뭔 개드립이야 미쳤네 육성으로 터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능 크랙 흥궈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