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게임 구매에 첫번째가 한글화임.
그리고 두번째로 메타스코어 같은 작품성.
이번 e3 2016에서 발표한 마소 pc 통합 정책이 실시되면
한국은 pc시장이 훨씬 크니까
잘하면 또 다른 대 한글화 시대가 열릴 수 있으까요?
(일단 정책 스타트로 헤일로워즈2, 기어즈 오브 워 4, 포르자 호라이즌3, 리코어, 데드라이징4가 한국어화 되서 출시)
한국에서 특수성을 가진 블리자드 게임이긴 하지만
패키지로 쭉쭉 팔고 있는 오버워치를 보면서 패키지 시장이 살아있긴 한것 같은데...
데누보도 적용되고 있고 PC판 패키지 판매량으로 뭔가 한 작품만 블리자드 급으로 터지면
개발사가 알아서 공식 한글화 발매할것 같은 느낌 ㅋ
(한국어보다 언어 사용 인구가 더 적은 폴란드어, 네덜란드어는 무조건 공식 언어 지원되는거에 딥빡)
근데 이미 데누보로 나왔던 파크라이 프라이멀이나 라오툼을 보면
패키지 시장은 똑같이 가망없는것 같기도 하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