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헬하임으로 추방된 시험 출제자 발키리 여왕 아쉴디르와 플레이어 영웅.
(가치 없는 영혼들이 영원히 싸운다는 헬하임 컨셉에 답게 호드, 얼라 다 같이 좁은 필드에 모여 개판인 상황 -_-ㅋ)
헬하임의 주인인 헬리아를 만나 탈출을 계획하는 아쉴디르.
근데 헬리아를 만나니까 뜬금없이 행방불명 됐던 호드의 대족장 여군주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와있네???
헬리아가 배신할 생각 말고 우리의 거래를 기억해라라는 떡밥을 던지는걸로 봐서 둘이 모종의 거래가 있는듯함.
문제는 실바나스는 호드의 미래인 네가 여기 있으면 안된다며 언능 탈출해서 본인을 찾아라고 혼자서 쿨하게 떠남...
(그렇게 중요하면 좀 데리고 가지 그러냐 -_-)
어찌저찌 해서 아쉴디르와 헬하임에서 탈출 성공~
그리고 하비는 헬하임에서 돌아왔다고 마지막 시험 통과시켜줌 ㅋㅋㅋ
- 마지막 탈출부분 스토리가 살짝 이해가 안되는데 헬리아는 헬하임에서 보내줄 수 없다고 하는데 왜 강제로 탈출할 수 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