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부서진 섬 세번째 지역으로 고대의 숲 발샤라는 반신 세나리우스의 고향이자 드루이드가 탄생한 장소.
말퓨리온 스톰레이지가 발샤라에 이미 도착해 살게라스의 무덤을 봉일 할 수 있는 유물인 엘룬의 눈물을 찾기 시작했다 함.
카드가가 드디어 운이 트이는 모양이다고 설레발치면서 언능 발샤라의 로르라실로 날아가라고 함.
말퓨리온을 만났는데 세나리우스 스승님을 만나 엘룬의 눈물이 있는 곳을 알아내자고 하는데
막상 가니까 숲의 수호자 세나리우스가 사악한 힘에 의해 꿈에서 못 깨어난다고 함.
(그럼 그렇지 쉽게 풀린다 했다 -_-;;; 유물 중 하나쯤은 쉽게 줘도 괜찮지않아?)
세나리우스를 사로잡은 공포를 조사하기 위해 이세라를 소환하기로 하고 숲의 대드루이드를 소집하기로 함.
골짜기, 발톱, 전승의 대드루이드를 모으던 도중 악몽의 군주 자비우스가 돌아와 발샤라를 타락시키고 있음을 알게됨.
대드루이드 중 일인이였던 테온 문클로는 결국 타락해버리고 테온을 대신해서 플레이어 영웅이 꿈의 여군주를 부르는 걸 도와줌.
땅불바람물마음 모두 힘을 모아 에메랄드 여왕 이세라를 소환 성공 ㅋ
이세라는 에메랄드의 꿈을 악몽이 잠식하고 있다고 불타는 군단과 사티로스 자비우스의 짓이라고 함.
맛탱이간 세나리우스를 대신해 이세라가 엘룬의 눈물이 있는 엘룬의 사원을 알려줌.
세나리우스와 발샤라를 구하기 위해 빨리 눈물 가져오라고 시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