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수라마르 지역 세력 퀘스트.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는 실험체 16번 테린의 정신과 비전 교감을 실험하게 됨.
대충 테린의 과거 기억을 환영으로 보는데 나이트폴른과 메마른자들의 마력 갈증을 해소해주는 무언가를 발견해냄.
탈리스라는 메마른자들을 진정시킬 수 있는 힘이 있을거라고 탈그늘 성소로 플레이어 영웅을 급파함 ㅋ
어찌저찌 퍼즐을 풀어서 유물을 찾았는데 갑자기 거미 모양의 나이트폴른(팔도레이)들이 떼거지로 습격해 옴.
오라시스라는 거미보스가 아르칸도르의 힘은 이제 내것이라나? 고대 씨앗 그대로 뻇김 -_-;;
계곡방랑자 파로딘이란 드루이드가 나타나 저 씨앗(유물)을 만년동안 지켜왔는데
네가(플레이어 영우) 그걸 팔도레이의 손안에 들어가게 한거라고 개빡침 ㅋㅋㅋㅋ
파로딘과 함께 지하에 있는 팔도레이 거점까지 침투해서 팔도레이의 여왕 오라시스를 잡고 고대 씨앗을 되찾음.
팔라도라의 사원과 살아단과 텔레포트를 연결하는데
수석 이동술사 오큘레스가 팔라도라의 사원은 한때 엘룬을 향한 기도로 빛나던 곳이라고 함 -_-
(또 다른 나이트폴른으로 마력 갈증으로 엘프와 거미의 혼종으로 변했나 봄;;; 어쩐지 거미여왕이 마법을 쓰더라...)
살아란에서 저번에 뚫어놓은 마력지맥에 고대 씨앗을 심으니 새싹이 돋아남 ㅋㅋㅋㅋ
파로딘이 이건 아르칸도르, 고대 마법사의 선물로 지맥의 힘을 먹고 자라는 이 나무는 생명도, 파괴도 가져올 수 있다고 잘 키워야된다고 함 ㅋ
왠지 이걸 다 자라게 해서 밤샘의 대체가 되거나 아님 마나갈증에서 해방시켜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