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일리다리 악마사냥꾼 스토리 4
감시자 금고를 습격해온 굴단과 불타는 군단.
감시자 우두머리인 마이에브 섀도송은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 증오하던 악마사냥꾼(플레이어 영웅)을 풀어줌.
악마사냥꾼들을 모두 풀어주고 병력을 모아서 굴단을 막으라나? ㅋㅋㅋ
악마사냥꾼의 오른팔, 왼팔이라고 할 수 있는 고뇌의 알트루이스와 카인 선퓨리를 풀어주고 마이에브와 함께 굴단의 계획을 저지하려고 함.
굴단은 배신한 감시자 콜다나 팰송을 이용해 봉인을 풀고 일리단의 사체를 이용하려고 함.
일리단이 아제로스 몰락으 열쇠라나? ㅋ
하지만 한발 늦어 굴단은 봉인된 일리단을 가지고 도망가버리고
마이에브 섀도송도 악마사냥꾼들에게 살아남아서 대마법사 카드가를 찾아라라는 말과 함께 굴단의 포탈로 따라감.
이제 목표는 불타는 군단 악마들에게 점령된 감시자의 금고에서 일리다리들을 탈출시켜 카드가를 찾아가야 함 ㅋ
저정도 재미난 스토리가 전직업별로 다 있는건가요?
전사하는데 심심한듯해서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