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 2016)
수라마르 스토리 - 달빛수호자 성채
달빛수호자 성채에서 만난 달빛 수호자(옛 나이트엘프 제국의 마법사 부대) 탈레누스 리버트리.
탈레누스는 플레이어 영웅에게 도움을 요청함.
"수라마르의 보호막이 사라진 뒤 몇 시간 안돼서 나이트본들이 달빛수호자 성채에 처들어왔다고 함.
비록 오래 떨어져 살긴 했으나, 우린 그들이 친구라고 생각했지.
그건 착각이었소.
그들은 우리 성채로 밀려 들어오더니 학살을 자행하기 시작했소.
우린 대비가 안 돼 있었고, 맞서 싸워 봤지만, 패배하고 말았소. 우린 성채를 빼앗겼소.
우리의 지도자들은 쓰러졌고 그들의 시체가 거리를 나뒹굴고 있소."
시체들을 찾아 마지막 의식을 부탁하고 수색 도중 생존자를 발견하면 도와달라고...
뭐 어쨌거나 생존자들을 모으고 나이트본 병력을 복수해주는 등의 퀘스트를 통해
탈레누스 리버트리, 로스리우스 문콜러, 시라나 스타위버와 함께 달빛 수호자 생존자들을
수라마르와 같은 나이트본이지만 레지스탕스 세력인 살아란으로 합류시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