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군주로 52렙 데스나이트 변신 레벨까지 찍고 나서 짧은 후기.
요약하면 어른들의 다마고치 ㅋㅋㅋㅋㅋ
다마고치 종종 밥주고 똥싼거 치워주는것처럼
내 캐릭터 사냥터에 자동사냥 돌려놓고
템 뭐 먹었는지 물약 떨어지면 채워주고 rpg 파밍의 재미? ㅋ
pvp 안하면 그냥 쌩 노가다 파밍 RPG인데 절묘한 밸런스인지 추억보정인지 나름 빠저들었음.
(물론 집중하고 리니지m만 하라고 하면 못함. 그냥 딴거할때 서브 켜놓고 수확하는 용도)
물론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엔씨소프트 기술력? 게임 개발 능력에 놀랬는데
mmorpg 오픈월드를 모바일게임 2기가 용량에 몰아넣고 로딩이 없엉~
첫 실행만 느리고 그 이후에는 그냥 어디 필드를 가던지 슝슝 감탄했음.
이제 3주정도 몰입해서 하니까 좀 질리는데
엔씨소프트야 돈 안되는거 알지만 사업다각화 이런거 있잖아
새끈한 비디오게임 하나만 만들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