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읽기]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2014)

☞단평 : '평범하게 위대하게' 삶은 계속된다
☞별점 : ★★★★(8/10)
☞함께 볼만한 영화 : 스트레인저 댄 픽션(2006), 이터널 선샤인(2004),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2012)

[KRADLE]

평작과 수작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탄 영화였습니다 개인 주관에 따라 그 선이 갈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별점 7~8 주고 싶습니다
뻔한 자기계발식 주제지만 어떻게 담아내고 전달했느냐에 따라 그 수준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한 마디로 말하자면 꽤 좋은 영화였습니다 가끔 인생이 무기력하고 가치 없게 느껴질 때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Charlie]

사실 메시지 자체는 식상한 부분이 있었지만, 풍광과 음악 그리고 월터 미티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상회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그야말로 힐링무비였어요.

[Meissa]

저도 되게 재밌게 봤는데 스토리 구성이 좀 아쉽긴 하더라구요 ^_^ 그래도 추천할만함

[Charlie]

계속 뻥튀기되는 스토리였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한데, 오히려 널뛰는 상상력을 중간중간 진정시키며 현실로 회귀시키는 부분이 이 영화가 지닌 미덕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Hit-Girl Rules]

롱보드 다운힐 하고싶어 지는 영화

[Charlie]

엄청 신나보이더라구요!! 게다가 그 뒤로 지나가는 풍경들! 크으으-!!

[난죠K]

얼마전에 봤는데 마지막 사진에 울컥해서...
저도 굳이 점수 주자면 8점 줍니다.

[Charlie]

예상했지만 또 울컥하죠.

[잉여엠페러]

영화보는데 얼마나 찔리던지....

[Charlie]

ㅎㅎ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