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읽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단평 : 어깨에 힘주는 대신 흥 돋우니 '어썸한 믹스'
☞별점 : ★★★★(8/10)
☞함께 볼만한 영화 :
원티드(2008) 밥맛 조연에서 맛깔 주연으로, 크리스 프랫의 비포 앤 애프터
A-특공대(2010) 괴짜와 아웃사이더들이 뭉치니 '어썸-특공대' (여기에서도 브래들리 쿠퍼는 수다쟁이)
군도(2014) 때론 엉뚱한 음악이 영화의 정체성을 정해준다




덧) 웹서핑 중에 발견한 욘두와 피터 퀼의 관계.jpg (@mabaem00 트위터)

[rule-des]

막짤 존나 잘 어울림 ㅎㅎㅎ

욘두 역할 하셨던 배우 정말 많이 봤는데... 딱히 어디서 봤냐...라고 물으면 잘 기억이 안남..ㅎ

[no.5]

워킹데드

[미숫가루]

워킹데드 팔잘린형이요

[月山明博]

클리프행어

[삽질기사]

국내에서 유명한 작품으로 치면 점퍼에서 주인공 아빠 역할로도 나왔었네요.

제가 워킹데드를 안봐서 이걸로 알아냄...

[rule-des]

로켓 말투랑 표정이 웃기고, 그루트 매력있어요.

[그루트]

아이엠 그루트!!

[엘사아렌델]

둘퀼 ㅎㅎ

[ssai009]

욘길동과 스타둘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롸켓]

미드 탐정?

[KRADLE]

대놓고 클리셰를 이용하는 영화 쌈마이하게 쿨하게 시종일관 터지는 위트들이 아주 마음에 드는 마블표 우주 서부극

[KRADLE]

조금 다르지만 전 히치하이커가 떠오르더라고요 그리고 케빈 인더 우즈도ㅋㅋㅋ

[DeathNote-L-]

난 로켓이 웰케 귀엽지? ㅋㅋㅋ

[후미호미1]

욘드 존나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ito]

70~80년대 팝음악에 맞춰 매우 경쾌한 느낌에 시종일관 끊이지 않는 개그코드등으로 기존 마벨히어로물과
확실히 다른 느낌이라서 좋더군요. 다음편이 기대되네요